생활정보 오줌소태(방광염)에 좋은 민간요법들
페이지 정보
본문
방광은 빈 주머니와 같은 근육기관으로서 정상인의 평균부피는 350-450 ml이고 최대 2000 ml까지 찰 수 있다. 정상인에 있어 배뇨횟수는 대체로 1회 300 ml씩 1일 5-6회이며, 총 1500 ml정도 배설하게 된다. 그러나 어떠한 원인에 의해 배뇨횟수가 정상인보다 잦아지는 경우를 오줌소태라고 하는데, 이는 질병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만을 일컫는 말이다. 오줌소태를 야기하는 질환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표적 원인질환으로서 방광과 관련된 질환에는 방광염, 방광결핵, 방광암등이 있다. 또한 오줌소태는 정신적 긴장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 흔히 수험생이나 훈련병등에서 자주 나타나며 이 경우 소변검사에서는 정상이고 잠이들면 오줌소태 증상이 없어져 버린다.
오줌소태의 대부분은 급성방광염에 의한 것인데 해부학적 차이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 한다. 그 이유는 여성요도가 남성에 비해 짧고 넓으며 또한 질입구나 항문에 인접해 있으므로 여기에 상주하는 세균에 의해 오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신혼초기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나는데 이를 하니문 (신혼성) 방광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것은 미숙하거나 과격한 성교로 질 또는 항문주위의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내로 침입하여 발생한다.
그러나 방광내 세균이 침입하더라도 반드시 방광염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방광점막을 피복하고 있는 상피세포는 세균감염에 매우 저항력이 높으며 또한 배뇨에 의해 침입된 세균은 씻겨 나가버리고 감염을 이겨낼 수 있는 신체 저항력이 있기 때문이다.
급성세균성 방광염은 85-90% 가 대장균이 원인이며 세가지 주된 증상 즉 오줌소태와 배뇨통, 혼탁뇨를 호소한다. 배뇨통은 오줌을 눌 때 요도에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통증은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배뇨시작중 또는 끝무렵에 나타난다.
혼탁뇨는 오줌이 혼탁한 것으로 피가 섞여 있거나 농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방광염일때에는 다른 급성 염증과는 달리 열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만약 고열이 있으면 방광 이외에 신우에도 세균감염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 민간요법
◎ 팥파즙
부엌에 있는 팥 한 줌과 파 한 뿌리를 끓여 마시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색이 흐릴 때, 또는 방광염에 의한 통증과 혈뇨에 좋다.
◎ 용규
- 재료 : 용규 40g (일명: 먹딸기, 까마종이라고 함./ 한약재료상에서 판매함.) 물 3리터.
- 방법 : 물 3리터에 용규 40g을 넣고 2리터가 되도록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3~5컵 정도면 1주일 이내의 오줌소태가 완화되며 특히 소화가 잘된다.
◎ 연근생즙
소염, 진통 및 지혈작용이 있어 방광염에 의한 혈뇨나 배뇨 후의 통증에 좋다. 연뿌리 생것 200g을 잘 씻어 강판에 간 다음 꼭 짜서 생즙을 얻고 이 즙을 소주잔으로 하루 3-4회 공복에 복용한다.
◎ 호장뿌리즙
방광염 실증은 방광 부위가 터질 듯 아프고, 소변볼 때마다 요도에 화끈화끈 열감을 느끼며 배뇨통이 심하면서 소변이 찔끔찔끔 잦은 것을 말한다.
굉장한 건위제이므로 소화불량과 위장질환에 응용 될 수 있고 변비나 월경불순마저 없앨 수 있으며 ,특히 소변보기가 어렵고 통증이 심할 때, 또는 출혈이 있을 때 좋다.
건재약국에서 "감재뿌리"또는 "호장근"이라고 불리는 이 약재를 구입, 1일 6g을 물 3컵에 넣고 끓여 반으로 줄면 하루 여러 차례에 나누어 마신다.
◎ 배롱나무(목백일홍) 약명 : 자미화
배롱나무는 여성들한테 흔한 병인 방광염, 곧 오줌소태에 특효가 있다. 방광염에 동쪽으로 뻗은 배롱나무 가지 1냥(대략 35~40g정도)을 달여서 한번에 마시면 즉효를 본다. 동쪽으로 뻗은 가지가 효과가 있는 것은 해가 뜨는 동쪽으로 뻗은 가지에 약효 성분이 가장 많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붉은 꽃 피는 나무보다는 흰 꽃이 피는 나무가 약효가 더 높다.
◎ 답싸리씨
부인들의 오줌소태에 답싸리의 씨나 건초를 달여서 복용하면 쉽게 완치되는 것을 볼 수 있다. 1회 용량은 120g씩 1일 3회 복용
◎ 쌀뜨물을 마신다
◎ 옥수수 수염을 달여 마신다.또는 옥수수 수염을 태워 가루를 막걸리에 타서 마신다.(술에 약한 사람은 안됨)
◎ 질경이 뿌리를 달여 마신다.
◎ 콩나물 한 근을 찧어 생즙을 낸 후 벌꿀을 넣어서 마신다.
출처 : http://www.tosok.co.kr
오줌소태의 대부분은 급성방광염에 의한 것인데 해부학적 차이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 한다. 그 이유는 여성요도가 남성에 비해 짧고 넓으며 또한 질입구나 항문에 인접해 있으므로 여기에 상주하는 세균에 의해 오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신혼초기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나는데 이를 하니문 (신혼성) 방광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것은 미숙하거나 과격한 성교로 질 또는 항문주위의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내로 침입하여 발생한다.
그러나 방광내 세균이 침입하더라도 반드시 방광염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방광점막을 피복하고 있는 상피세포는 세균감염에 매우 저항력이 높으며 또한 배뇨에 의해 침입된 세균은 씻겨 나가버리고 감염을 이겨낼 수 있는 신체 저항력이 있기 때문이다.
급성세균성 방광염은 85-90% 가 대장균이 원인이며 세가지 주된 증상 즉 오줌소태와 배뇨통, 혼탁뇨를 호소한다. 배뇨통은 오줌을 눌 때 요도에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통증은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배뇨시작중 또는 끝무렵에 나타난다.
혼탁뇨는 오줌이 혼탁한 것으로 피가 섞여 있거나 농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방광염일때에는 다른 급성 염증과는 달리 열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만약 고열이 있으면 방광 이외에 신우에도 세균감염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 민간요법
◎ 팥파즙
부엌에 있는 팥 한 줌과 파 한 뿌리를 끓여 마시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색이 흐릴 때, 또는 방광염에 의한 통증과 혈뇨에 좋다.
◎ 용규
- 재료 : 용규 40g (일명: 먹딸기, 까마종이라고 함./ 한약재료상에서 판매함.) 물 3리터.
- 방법 : 물 3리터에 용규 40g을 넣고 2리터가 되도록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3~5컵 정도면 1주일 이내의 오줌소태가 완화되며 특히 소화가 잘된다.
◎ 연근생즙
소염, 진통 및 지혈작용이 있어 방광염에 의한 혈뇨나 배뇨 후의 통증에 좋다. 연뿌리 생것 200g을 잘 씻어 강판에 간 다음 꼭 짜서 생즙을 얻고 이 즙을 소주잔으로 하루 3-4회 공복에 복용한다.
◎ 호장뿌리즙
방광염 실증은 방광 부위가 터질 듯 아프고, 소변볼 때마다 요도에 화끈화끈 열감을 느끼며 배뇨통이 심하면서 소변이 찔끔찔끔 잦은 것을 말한다.
굉장한 건위제이므로 소화불량과 위장질환에 응용 될 수 있고 변비나 월경불순마저 없앨 수 있으며 ,특히 소변보기가 어렵고 통증이 심할 때, 또는 출혈이 있을 때 좋다.
건재약국에서 "감재뿌리"또는 "호장근"이라고 불리는 이 약재를 구입, 1일 6g을 물 3컵에 넣고 끓여 반으로 줄면 하루 여러 차례에 나누어 마신다.
◎ 배롱나무(목백일홍) 약명 : 자미화
배롱나무는 여성들한테 흔한 병인 방광염, 곧 오줌소태에 특효가 있다. 방광염에 동쪽으로 뻗은 배롱나무 가지 1냥(대략 35~40g정도)을 달여서 한번에 마시면 즉효를 본다. 동쪽으로 뻗은 가지가 효과가 있는 것은 해가 뜨는 동쪽으로 뻗은 가지에 약효 성분이 가장 많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붉은 꽃 피는 나무보다는 흰 꽃이 피는 나무가 약효가 더 높다.
◎ 답싸리씨
부인들의 오줌소태에 답싸리의 씨나 건초를 달여서 복용하면 쉽게 완치되는 것을 볼 수 있다. 1회 용량은 120g씩 1일 3회 복용
◎ 쌀뜨물을 마신다
◎ 옥수수 수염을 달여 마신다.또는 옥수수 수염을 태워 가루를 막걸리에 타서 마신다.(술에 약한 사람은 안됨)
◎ 질경이 뿌리를 달여 마신다.
◎ 콩나물 한 근을 찧어 생즙을 낸 후 벌꿀을 넣어서 마신다.
출처 : http://www.tosok.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