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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잣(栢子 잣나무)와 소나무를 이용한 민간요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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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의 성질은 평온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잣은 정력을 강화하고 심기를 보양하고 식은 땀을 멎게 하며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높이며 해가 갈수록 더욱 수명에 이롭고 풍습을 제거하고 요통을 치료할 뿐 아니라 오래 먹으면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눈과 귀가 총명하여지고 대변이 이롭고 소변 잦은 것을 멎게 한다. 즉 신경쇠약과 뇌신경 쇠약 및 여자의 미용에 없어서는 안 되는 양약(良藥)이다.
잣을 장복하려면 술에 하룻밤 담갔다가 말린 다음 황정즙(黃精汁)으로 2~3시간 달여 또 다시 말려 쓴다. 하여간 술에 담갔다가 말린 것이면 좋다. 약용으로 할 때에는 볶아서 쓰면 된다.

■  뇌신경 쇠약, 심장허약, 양기부족, 변비, 원기허약, 피부가 거칠 때
잣 600g을 술에 하룻밤 담구었다가 말려서 가루를 만들고 백출가루 300g과 함께 꿀에 개어 머귀 열매만한 크기의 환약을 빚어 이것을 매일 3차례 식전마다 30~40알씩 먹으면 된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10알을 더하여 먹는다. 이 방법은 대추 살 300g과 생지황 말린 가루 300g을 더하면 아주 좋다.

■ 변비가 심한 데
잣, 대마인(大痲仁)을 같은 양으로 가루로 만들고 꿀과 식초로 개어 머귀열매만한 크기의 환약을 만든 다음 이것을 매일 세차례 식전마다 온수로 30알씩 따끈한 물로 먹으면 된다.

■ 장풍 하혈(腸風下血)
잣 깐 것 14알을 물 3~4잔으로 달여 반이 되면 이것을 한 번에 먹는다. 2~3회 계속하면 곧 멎는다.

■ 경풍(驚風), 간질
매일 세차례 식후마다 따끈한 물로 잣 3.75g, 대인은 7.5g씩 먹으면 보조치료의 효과가 있다.

■ 늙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심신 보양, 신장과 양기를 튼튼하게

- 장기간 먹는 방법
잣(깐 것)을 술에 하룻밤 담구었다가 날 황정즙에 하룻밤 더 담근 위 은근한 불로 볶는다. 황정즙이 마르면 이것을 꺼내서 말린 다음 이 잣을 매일 세차례 식전마다 20알씩 먹으면 된다. 100일간 계속먹으면 매우 효력이 있으므로 일생을 두고 먹으면 얻는 것이 대단하다.

출처 : http://www.tos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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