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栢子 잣나무)와 소나무를 이용한 민간요법(3) > 각종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각종정보

생활정보 잣(栢子 잣나무)와 소나무를 이용한 민간요법(3)

본문

잣의 성질은 평온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잣은 정력을 강화하고 심기를 보양하고 식은 땀을 멎게 하며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높이며 해가 갈수록 더욱 수명에 이롭고 풍습을 제거하고 요통을 치료할 뿐 아니라 오래 먹으면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눈과 귀가 총명하여지고 대변이 이롭고 소변 잦은 것을 멎게 한다. 즉 신경쇠약과 뇌신경 쇠약 및 여자의 미용에 없어서는 안 되는 양약(良藥)이다.
잣을 장복하려면 술에 하룻밤 담갔다가 말린 다음 황정즙(黃精汁)으로 2~3시간 달여 또 다시 말려 쓴다. 하여간 술에 담갔다가 말린 것이면 좋다. 약용으로 할 때에는 볶아서 쓰면 된다.

■  설사
잣 나뭇잎 두 묶음을 삶아 그 물을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된다.

■ 불이나 뜨거운 물에 데인 데
먼저 소주에 담그거나 종이를 소주에 적셔 바르고 아픔이 멎은 뒤 피부가 상한 데는 날 잣나무잎을 찧어 바르면 매우 효력이 있다. 만약 신선한 것이 없으면 마른 것을 가루로 빻아서 발라도 된다.

■ 충치
잣나무 가지를 태워 가루를 만들어 이것을 벌레먹은 치아에 바르면 벌레는 죽고 아픔은 멎는다. 매일 5~7회 발라 주되 그 먼저 연한 소금물로 양치질을 해도 된다.

■ 백대하
잣나무의 진 또는 소나무의 진 120g 정도를 술 반되로 은근한 불에 달여 술이 다 증발하면 다시 약간의 술을 붓고 달여 녹두알 만한 크기의 환약을 빚어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전마다 술을 탄 물이나 따끈한 물로 70~100알씩 먹으면 매우 좋다.

■ 사지의 신경통, 관절 통증에
- 잣나무의 가지 약 6kg을 한치 길이로 썰어 술 15근(9kg)에 1개월 담근 뒤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사시 술잔으로 1~2잔씩 오래 먹으면 매우 효력이 있다.

- 또는 잣나무의 매듭 또는 소나무의 매듭 12kg을 술 40근에 21일간 담구었다가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사시 1~2잔씩 오랫동안 먹으면 매우 좋다. 이것은 다리에 쥐가 났을 때에도 좋다. 또한 이 술은 따끈하게 해서 마시면 넘어져서 다치거나 어혈로 인한 통증 등에도 유효하다. 잣나무 잎을 술에 담가 이것을 먹어도 된다.

■ 솔잎을 먹는 방법
솔잎을 오래 먹으면 늙지 않고 양기가 쇠퇴하지 않으며 모든 내장병을 제거하고 일체의 독소를 풀어 주며 몸이 가볍고 걸음이 빠르며 모든 풍습한 신경통을 낫게 한다.
봄철에 잣나무잎이나 솔잎을 잘게 썰어 이것을 식전마다 술이나 따끈한 물을 약간 넣어 7.5g씩 먹으면 된다.
처음에는 맛이 떫어 먹기가 힘들지만 계속하면 습관이 되어 괜찮아 진다. 이 방법은 모든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 : http://tosok.co.kr

댓글목록 1

임종철님의 댓글

no_profile 임종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잣죽 많이 사먹어야겠네여// 잣죽이라... ㅡㅡ;; 자취생이 잣을 어디서 구해..ㅎㅎ


Fatal error: Uncaught DivisionByZeroError: Division by zero in /home1/hyusig/public_html/bbs/list.php:116 Stack trace: #0 /home1/hyusig/public_html/bbs/board.php(231): include_once() #1 {main} thrown in /home1/hyusig/public_html/bbs/list.php on line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