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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밀(小麥)을 이용한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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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만도둑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03-01 22:41 조회 9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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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小麥)을 이용한 민간요법

밀은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 임병 (淋病)
밀 1되, 통초(通草) 7.5g 에 물 3되를 부어 1되가 되도록 삶는다. 이 물을 매일 3~5차례 식전에 마시면 된다. 이 방법은 노인의 임병에도 효력이 있다.

■ 갑상선 비대
밀 1되를 식초 1되에 하룻밤 담구어 둔 다음 말려 가지고 가루를 만들고 미역을 잘 씻어 12g을 찧어 가루와 갠다. 이것을 술 또는 술을 약간 탄 온수로 큰 숟가락 하나씩 매일 3차례 식후마다 먹으면 된다. 오래 먹으면 효력이 아주 좋다.

■ 창종(瘡腫)
밀을 검게 태워 가루를 만들고 참기름으로 개어 바르면 된다.

■ 식은 땀
물 위에 뜨는 밀을 볶아 가루를 만들고 밥물로 약 9.5g을 매일 3차례 식간에 먹는다. 또 한가지 방법은 밀 껍질을 노랗게 볶아 물이나 밥물로 약 9.5g을 먹어도 효력이 있다.

■ 등, 허리, 손발의 신경통 또는 타박상으로 허리를 삐었을 때
식초에 밀 껍질을 넣어 볶은 다음 뜨거울 때 주머니에 잘 담아 아픈 곳에 대면 된다. 식으면 따끈한 것으로 자주 바꿔 대면 효과가 있다.

■ 내상 토혈
밀을 노랗게 볶아 가루를 만들어 연 뿌리즙 1컵과 함께 먹으면 효력이 있다. 효력이 없을 때에는 계속 먹으면 된다.

■ 코피나 토혈이 멎지 않을 때
밀가루 12g에 소금을 약간 넣어 냉수로 먹으면 된다. 만약 듣지 않으면 계속 하면 된다.

■ 적 백이질이나 설사가 멎지 않을 때
밀을 노랗게 볶아 가루를 만들고 밥물로 7.5g씩 먹으면 된다. 매일 3회 식전마다 먹으면 매우 좋다.

■ 젖이 아프고 굳게 뭉쳤을 때
밀을 노랗게 볶아 가루를 만들고 식초로 죽을 쑤어 이것을 두껍게 환부에 바르면 된다.

■ 발에 물집이 생겼을 때
밀가루 또는 밀을 잘 찧어 물에 개어 하룻밤 바르면 없어진다.

■ 게 식중독
밀싹 한 줌 삶은 물로 자주 마시면 곧 풀린다.

■ 목이 아파 음식을 넘기기 힘든 때
식초로 보드라운 밀가루를 개어 목에 바르고 하룻밤 지내면 곧 풀려 음식물을 넘길 수 있다.

출처 http://www.tos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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