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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미꾸라지를 이용한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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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는 옛부터 서민들이 즐겨 찾는 전통 보신식품이다. 옛날부터 서민들은 가을철 농번기를 끝내고 동네 저수지나 논, 하천, 작은 도랑등에 나가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을 끓여 여름철 농번기에 지친 몸을 추스리는 서민들의 훌륭한 스테미나 음식 으로 인기가 높았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세포의 노화 현상이 오는데, 세포의 위축, 수분의 감소, 색소 과립의 축척 침착, 칼슘 침착 등이 일어나 윤기가 없어지게 마련이다.

그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선 식품으로 콘드로이친 황산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이 콘드로이친 황산은 미끈미끈한 미꾸라지의 점액물인 뮤신의 구성분이다.

미꾸라지 외에도 식품중에 뮤신성분이 있는 것은 장어, 뱀, 달팽이, 개구리, 마등이 있지만 서민들이 혐오감을 느끼지 않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추어탕의 원료인 미꾸라지이다.


미꾸라지의 성분은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는 보기 드문 비타민 A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호흡기도의 점막을 튼튼 하게 해준다.


또 칼슘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질이므로 미꾸라지는 장수식품이라 할 수 있다. 그외 소량의 지방, 철분, 회분.인, 비타민 B2, D 등이고 지방은 고급 불포화지방산으로 고혈압동맥경화.비만증 환자에게 좋다.


■ 성장기 어린이나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특히 간병, 담낭염, 당뇨병 등에도 좋은 식품이다.

■ 기를 보하고 양기를 돋구어 성기능장애가 있을 때 먹으면 좋다.

■ 뇌졸중(腦卒中)
100g정도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미꾸라지와 함께 복용한다.

■ 단독(丹毒)
생으로 짓이겨 5~6회 또는 나을 때 까지 환부에 갈아 붙인다.

■ 더위증(증서:增署)
미꾸라지를 푹 고아서 그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4~5회 복용한다.

■ 물 마시고 체했을 때
미꾸라지를 150~20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 생인손
적당량을 짓이겨 흑설탕을 타서 1일 2~3회씩 2~3일 환부에 갈아 붙인다.

■ 신장병(腎臟病)
미꾸라지 100~15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간을 하지 말고 1일 2~3회식 5일 이상 복용한다.

■ 암(癌)
미꾸라지 50~80g을 1회분 기준으로 간을 하지 말고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유방암의 종기 부위에는 생으로 짓찧어 10회 이상 갈아 붙여준다.

■ 완선(頑癬)
미꾸라지릉 짓이겨 붙이거 즙을 내어 환부에 자주 바른다.

■ 절(浙)과 옹(癰)
미꾸라지에 흑설탕을 넣고 즙을 내어 환부에 자주 바른다.

■ 종독(腫毒)
생으로 짓찧은 물을 몇 번이고 환부에 바른다.

■ 탈항(脫肛)
몇마리를 잘 짓찧어 엷은 헝겊에 싸서 5회 이상 빠져 나오지 않도록 항문에 밀어 넣어 둔다.

■ 화상(火傷)
미꾸라지를 짓찧어서 5회 이상 환부에 붙여 싸매준다.

■ 습을 없애 주므로 습열성 황달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두부와 함께 먹으면 좋다.

■ 습열로 인한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증을 치료한다.

■ 생인손·관절염·종기·치통·단독·연주창·이하선염·타박으로 인한 어혈·맹장염 초기·임파선의 종통에 즉효를 나타낸다. 2~3일만에 열과 통증이 내리고, 수 일만에 염증도 점점 빠져 나와 낫는다

출처 http://tos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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