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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파를 이용한 민간요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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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추운 것을 없애고 답답한 것을 제거하며 먹으면 피를 맑게 해주고 바르면 진통과 지혈작용도 한다.

■ 만성 적색 이질
파 흰 부분 7 뿌리를 가늘게 썰어 쌀과 함께 죽을 끓여 매일 3차례 식간마다 한그릇씩 먹으면 된다. 오래 계속하면 완전히 근치한다.

■ 옹절종독(擁癤腫毒)
메밀가루(밀가루도 좋다) 150g과 파 흰 부분 75g을 검게 태워 가루를 만들고 식초로 개어서 바르면 된다. 마르면 다시 바꾼다.

■ 유방에 난 종기
파 흰 부분 7뿌리를 찧어서 즙을 만들어 한 번에 먹으면 된다. 이렇게 오래도록 계속하면 없어진다.

■ 머리의 독창(禿瘡)
파의 흰 부분을 찧어서 꿀과 같이 바르되 뜨물로 씻고 다시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여러 차례 하면 효과를 본다.

■ 넘어지거나 다쳐서 골육에 상처를 입거나 근육 내출혈로 아플 때
파 흰 부분을 찧어서 꿀과 같이 두껍게 바르고 잡아 매어주면 된다.

■ 음낭종통(陰囊腫痛)
파 흰 부분 7뿌리와 유향(乳香) 약 5g을 함께 찧어서 바르면 된다. 또한 파 3뿌리에 소금 7.5g을 넣고 빻아 발라도 된다.(파는 불에 구워 반쯤 익혀 소금과 함께 빻아야 한다)

■ 임병(淋病)으로 인한 음낭종통 및 소변불통
파 3뿌리를 불에 구워 빻은 후 이것을 배꼽에 바르면 된다.
그리고 뱃가죽이 마비될 때, 파 흰 부분을 삶아서 차 마시듯 하면 해소된다.

■ 갑자기 위가 아파서 견디기 힘들 때
묵은 파 5뿌리의 껍질을 벗겨 빻은 뒤 참기름 150g과 섞어서 먹으면 된다. 기생충으로 인한 배앓이에도 좋다.

■ 감기, 독감, 두통, 오한 또는 전신이 쑤시거나 땀이 나지 않을 때
뿌리 있는 파 7개를 껍질을 벗겨서 잘 씻고 생강 75g을 깨끗이 씻어 잘게 썬 뒤 물에 삶는다. 이 물을 한 그릇 마시고 땀을 내면 된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다시 마시되 땀을 내지 않아도 좋다.
3~5차례 거듭하면 낫는다. 이 방법은 초기 장티프스에도 매우 효과가 있다.

출처 http://tos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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