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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과(冬瓜동아)를 이용한 민간요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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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만도둑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03-01 22:37 조회 1,08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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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과(冬瓜동아)를 이용한 민간요법(1)

동과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동과는 차(茶)이며 밥인 동시에 약이다. 수종병과 간장병 환자에게는 장복시킬 필요가 있으며 미용과 몸을 경쾌하게 하는 데도 선약이다. 만약 동과 살만을 썰어 쌀죽을 쑤어 아침과 취침전에 한 그릇씩 먹으면 위장을 보할 뿐만 아니라 남자의 백탁, 여자의 대하에도 좋다.

■ 모든 수종병(水腫病)에
큰 동과 한 개의 위를 자르고 속을 뺀 다음 팥을 가득 넣어 잘랐던 부분으로 다시 덮고 참대 꼬챙이로 꽉 끼운다. 이것을 찜통에 넣고 6시간 가량 찐 다음 작게 썰어 은근한 불로 노랗게 구워 가루를 만들고 밀가루를 섞어 풀처럼 개어 환으로 만든다. 이것을 매일 3차례 식간마다 동과 삶은 물로 70알씩 먹으면 된다. 오래 계속하면 변비에도 좋다.

■ 모든 치루창(痔漏瘡)에
동과탕으로 자주 씻고 동과를 태워 재를 만들어 바르면 좋다.

■ 어패류 식중독
동과탕을 끓여서 자주 먹으면 풀린다.

■ 속이 답답하고 입이 마를 때
동과속 3.5g 말린 것을 물에 삶아 자주 마시면 풀린다.

■ 입이 마르고 소변이 잦을 때
동과 속 삶은 물을 자주 마시면 좋다.

■ 타박상, 근육 관절통, 신경통
날 동과를 가루로 빻아 따끈한 물로 3.75g~7.5g 씩 먹으면 된다. 환부가 상체일 경우에는 식후에, 하체일 경우에는 식전에, 전신일 경우에는 식간에 먹는다. 또 한 가지 방법은 동과 껍질 37.5g을 아교(阿膠) 조각과 함께 노랗게 볶아 가루를 만들고 이것을 뜨거운 술로 10g 씩 먹고 한 차례 땀을 낸 다음 하루 3차례 3.75g~7.5g 씩 먹으면 좋다.

■ 남자의 백탁(白濁), 여자의 적 백대하
껍질을 벗긴 동과를 약간 노랗게 볶아 가루로 만들고 매일 3차례 식전마다 밥물로 7.5~12g씩 오래 먹으면 효력도 좋고 보약도 된다.

■ 만성 대 소장염, 맹장염
매일 동과 3.75g을 삶아 마시면 된다. 여기에 설탕을 넣어도 좋다.

출처 http://www.tos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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