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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뽕나무(桑木)을 이용한 민간요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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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쥔장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2-12-14 22:22 조회 8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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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桑木)을 이용한 민간요법(1)

뽕(桑)의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뽕나무 껍질, 뽕나무 가지, 뽕나무 열매 모두가 약이 될 수 있다. 자고로 뽕나무는 동양의 자연신목(自然神木)이라 불리운다.

■ 해수 또는 천식환자
상백피(桑白皮 : 뽕나무 껍질을 벗긴 다음 다시 검은 껍질을 벗긴 속 껍질) 37g, 지골피(구기자나무 뿌리의 껍질) 37g, 당감초 19g등 3가지를 노랗게 볶아 가루를 만든 것 9.5g에 쌀 100알을 섞어 묽은 죽을 끓여 매일 3차례 식간마다 한 번씩 먹으면 된다. 오래 계속하면 효력이 있다. 감기도 치료되며 기침할 때 피가 섞여 나오는 증에도 효력이 있다.

■ 당뇨병의 갈증
뽕나무껍질 75g을 노랗게 볶아 삶은 물을 차 마시듯 하면 갈증을 멎게 한다.

■ 산후 하혈
매일 뽕나무 껍질 75g을 노랗게 볶아 삶은 물을 차 마시듯 하면 곧 낫는다.

■ 머리가 빠질 때
상백피 600g을 삶아 매일 아침 저녁마다 한 차례씩 머리를 감는다. 하루의 분량은 상백피 600g 삶은 물로 하면 된다.

■ 모발에 윤기가 없어 거칠 때
상백피 600g과 측백나무 잎 600g을 삶은 물로 하루 3차례씩 오랫동안 씻으면 윤기가 난다.

■ 소아의 혀가 붓거나 침을 흘릴 때
상백피 삶은 물을 자주 마시면 3~5일 내로 효력이 나타난다.

■ 소아의 온몸에 난 빨간 단독(丹毒)
상백피 600g과 물 1,800g을 붓고 삶아 절반 줄이고 그 물을 자주 마신다.

■ 뱀에 물렸을 때, 타박상을 입었을 때
상백피 삶은 물을 자주 내복하되 여기에 약간의 술을 타면 더욱 좋다. 외상에는 상백피를 으깨서 바르고 자주 바꾸어 붙이면 된다. 이렇게 3~5일간이면 효력이 있다.

■ 소아의 구감증(口疳症)
상백피를 찧어 즙을 내어서 이것을 자주 발라주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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