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감기,몸살 시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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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로 몸이 으시시 춥고 찌푸둥할 때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안 되나요?
1. 예전에 디비딕에서 알게 된 민간 요법인데요..
제가 효과를 보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목 뒤에 보면 옴푹하게 들어간 곳이 있죠.. 이곳을 풍문혈이라고 부른답니다.. 바람이 들어오고 나간다고 해서 풍문혈이죠.. 겨울에 목도리로 목을 감싸는 이유도 한의학적으로 보면 바로 이 풍문혈에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준다는 건데요..
감기에 걸렸을 때 이 곳을 헤어드라이기로 뜨겁게 1~2분 정도 지져주면 초기 감기는 딱 떨어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상당히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집사람이 약사인데 이 방법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는 감기약 일체 안 먹습니다..
2. 샤워는 되도록이면 안하는 것이 좋지만
체온의 손실이 없이 몸을 덥힐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한방에서는 감기는 대체적으로 냉기를 쐬었거나 몸을 차게 해서
몸에 냉기가 스몄기때문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욕은 별로 권장하고 있지 않더군여.
하지만 저는 최근에 감기에 걸렸을 때 이런 가이드라인을 어기고 ^^;;
샤워를 했습니다.
바깥에 나갔다 왔더니 몸이 차가와졌는데
이불속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는 쉽사리 체온이 올라갈거 같지 않아서요.
먼저 방을 충분히 따뜻하게 해놓고
물이 충분히 따뜻한 것을 확인한 다음
목욕탕 문을 꼭 닫고 샤워를 해서 체온을 높혔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서는 그 안에서 옷을 다 갈아입고
(옷 두개씩, 그리고 양말까지....^^;;)
얼른 뜨끈하게 덥혀놓은 방의 이불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추위를 느끼지 않고
뜨거운 샤워로 올려놓은 체온이 다시 떨어지지 않도록이요.
제 경험을 말씀 드렸구요
감기에 대해 약을 먹지 않고 할수 있는 자연적인 요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증상에 따라 해보세요.
감기
1.원인 - 환경과 생활습관
감기는 대체적으로 몸에 냉기가 스며서 생기는 것인데
현대인은 인공적인 냉기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에어콘이나 콜라나 기타 패스트푸드 등의 냉한 음식이 그것이고
옷을 따뜻하게 입지 않는 경향이나 늦게자는 습관이 또 다른 원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하려면
먼저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잘 살펴보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감기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것이 아니고
요즘 감기는 걸렸다하면 보름에서 한달씩 달고 다니기가 예사이니
이쯤되면 말 그대로 만병의 근원이 되니까요.
감기에 걸리지 않거나 걸렸어도 쉽게 낫게하는
그 첫 번째 비결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입니다.
잘때도 양말신고 바깥에 나갈 때는 마스크를 쓰구요.
또 아래의 차들을 마시고서는 공통적으로 할일은
뜨뜻한 방의 이불속에 들어가서 땀이 날정도로 뜨끈하게 잔다음
이불속에서 옷을 갈아입고 바깥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
( 잘때 양말 신으면 답답할 것 같은데
감기걸렸을 때는 오히려 몸이 개운합니다. ^^ )
2.증상에 따른 대처법
1) 콧물·몸살 감기
콧물, 코막힘, 몸살, 살이 아프고 소화도 잘 안되며 설사가 나는 증상의
감기는 폐·대장에 냉기가 침입하여 생긴 것이다. 이때에는 뜨거운 생강
꿀차를 아주 달고 매콤하게 타서 큰 컵으로 하루 3∼5잔을 마신다. 민간요
법의 꿀배도 좋다.
(식사는 얼큰한 김치찌개, 고춧가루를 푼 콩나물국을 먹는다.)
2)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목감기
목이 쉬고 편도선이 붓는 증상, 편두통이 있고,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할 때
에는 간장·쓸개에 냉기가 침입하여 감기에 걸린 것이다. 차게 먹지말고
목을 수건으로 감싸고 마스크를 한다.
차로는 요쿠르트(큰 병)를 1∼2병 중탕한 것에 감식초를 입맛에 맞게
1∼5숟가락 넣어 하루 3∼5번 마신다. 또는 유자차, 모과차, 매실차를 새
콤하게 마시는 것도 좋다.(식사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시원한 콩나물국
을 뜨겁게 먹는다.)
3) 삭신이 쑤시는 오한(惡寒)감기
삭신이 쑤시고 열이 나면서도 식은땀이 나는 오한(惡寒)감기는 심하면 뒷
골도 땡기고 눈이 충혈되기도 한다.이럴 때에는 커피 2티스푼에 죽염을
½∼1티스푼 타서 큰 컵으로 하루 3∼5잔 마시거나 또는 진한 쑥물차나
진한 녹차에 죽염을 같은 양 타서 마시는 것도 좋다.
출처 : www.dbdic.com
1. 예전에 디비딕에서 알게 된 민간 요법인데요..
제가 효과를 보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목 뒤에 보면 옴푹하게 들어간 곳이 있죠.. 이곳을 풍문혈이라고 부른답니다.. 바람이 들어오고 나간다고 해서 풍문혈이죠.. 겨울에 목도리로 목을 감싸는 이유도 한의학적으로 보면 바로 이 풍문혈에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준다는 건데요..
감기에 걸렸을 때 이 곳을 헤어드라이기로 뜨겁게 1~2분 정도 지져주면 초기 감기는 딱 떨어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상당히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집사람이 약사인데 이 방법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는 감기약 일체 안 먹습니다..
2. 샤워는 되도록이면 안하는 것이 좋지만
체온의 손실이 없이 몸을 덥힐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한방에서는 감기는 대체적으로 냉기를 쐬었거나 몸을 차게 해서
몸에 냉기가 스몄기때문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욕은 별로 권장하고 있지 않더군여.
하지만 저는 최근에 감기에 걸렸을 때 이런 가이드라인을 어기고 ^^;;
샤워를 했습니다.
바깥에 나갔다 왔더니 몸이 차가와졌는데
이불속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는 쉽사리 체온이 올라갈거 같지 않아서요.
먼저 방을 충분히 따뜻하게 해놓고
물이 충분히 따뜻한 것을 확인한 다음
목욕탕 문을 꼭 닫고 샤워를 해서 체온을 높혔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서는 그 안에서 옷을 다 갈아입고
(옷 두개씩, 그리고 양말까지....^^;;)
얼른 뜨끈하게 덥혀놓은 방의 이불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추위를 느끼지 않고
뜨거운 샤워로 올려놓은 체온이 다시 떨어지지 않도록이요.
제 경험을 말씀 드렸구요
감기에 대해 약을 먹지 않고 할수 있는 자연적인 요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증상에 따라 해보세요.
감기
1.원인 - 환경과 생활습관
감기는 대체적으로 몸에 냉기가 스며서 생기는 것인데
현대인은 인공적인 냉기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에어콘이나 콜라나 기타 패스트푸드 등의 냉한 음식이 그것이고
옷을 따뜻하게 입지 않는 경향이나 늦게자는 습관이 또 다른 원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하려면
먼저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잘 살펴보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감기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것이 아니고
요즘 감기는 걸렸다하면 보름에서 한달씩 달고 다니기가 예사이니
이쯤되면 말 그대로 만병의 근원이 되니까요.
감기에 걸리지 않거나 걸렸어도 쉽게 낫게하는
그 첫 번째 비결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입니다.
잘때도 양말신고 바깥에 나갈 때는 마스크를 쓰구요.
또 아래의 차들을 마시고서는 공통적으로 할일은
뜨뜻한 방의 이불속에 들어가서 땀이 날정도로 뜨끈하게 잔다음
이불속에서 옷을 갈아입고 바깥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
( 잘때 양말 신으면 답답할 것 같은데
감기걸렸을 때는 오히려 몸이 개운합니다. ^^ )
2.증상에 따른 대처법
1) 콧물·몸살 감기
콧물, 코막힘, 몸살, 살이 아프고 소화도 잘 안되며 설사가 나는 증상의
감기는 폐·대장에 냉기가 침입하여 생긴 것이다. 이때에는 뜨거운 생강
꿀차를 아주 달고 매콤하게 타서 큰 컵으로 하루 3∼5잔을 마신다. 민간요
법의 꿀배도 좋다.
(식사는 얼큰한 김치찌개, 고춧가루를 푼 콩나물국을 먹는다.)
2)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목감기
목이 쉬고 편도선이 붓는 증상, 편두통이 있고,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할 때
에는 간장·쓸개에 냉기가 침입하여 감기에 걸린 것이다. 차게 먹지말고
목을 수건으로 감싸고 마스크를 한다.
차로는 요쿠르트(큰 병)를 1∼2병 중탕한 것에 감식초를 입맛에 맞게
1∼5숟가락 넣어 하루 3∼5번 마신다. 또는 유자차, 모과차, 매실차를 새
콤하게 마시는 것도 좋다.(식사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시원한 콩나물국
을 뜨겁게 먹는다.)
3) 삭신이 쑤시는 오한(惡寒)감기
삭신이 쑤시고 열이 나면서도 식은땀이 나는 오한(惡寒)감기는 심하면 뒷
골도 땡기고 눈이 충혈되기도 한다.이럴 때에는 커피 2티스푼에 죽염을
½∼1티스푼 타서 큰 컵으로 하루 3∼5잔 마시거나 또는 진한 쑥물차나
진한 녹차에 죽염을 같은 양 타서 마시는 것도 좋다.
출처 : www.dbd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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