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 변 - [ 3 ] | 번호 | 날짜 | 제목 | 올린이 | 297637 | 10/25 08:10 | <칫솔질>에 대해... | yick | <올바른 칫솔질>
칫솔질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중에서 피해야 할 것은 칫솔을 좌우 수평으로 문질러 닦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가장 쉽긴 하지만 치아 사이가 잘 닦이지 않고 치아의 옆부분 마모가 심하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바람직한 치솔질 방법 중 한가지인 회전법을 소개합니다.
윗니를 닦을 때는 칫솔모가 위로 향하게, 아랫니를 닦을 때는 칫솔모가 아래로 향하게 합니다.
칫솔모를 잇몸에 위치시킵니다.
칫솔 머리 부분을 잇몸부터 이 방향으로 회전시키면서 닦아 내립니다.
같은 부위를 10-20번 반복해서 닦습니다.
앞니 안쪽 부분은 칫솔을 세워서 닦습니다.
씹는 면은 치솔을 앞뒤로 움직이며 닦습니다.
볼 안쪽과 혀도 닦아줍니다.
333 양치법이란 하루3번, 식후3분이내, 3분이상 닦는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지키면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는 치솔질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입니다. 더 열심히 닦으면 좋지만 333을 지키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이를 닦을 때 시계를 놓고 시간을 한번 재보십시오. 이닦을 때의 3분이란 얼마나 긴 시간인지 느끼실겁니다. 333만이라도 지키세요. 당신의 구강건강을 위한 최선책입니다.
<올바른 칫솔 치약의 선택>
치약의 성분으로는 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 등의 광물질, 향료, 소독제, 색소 등이 들어 있습니다. 치약 종류는 아주 다양하지만 향료와 색소가 다를 뿐 나머지 성분은 거의 같습니다. 비싼 치약이라고 꼭 좋은 건 아닙니다. 어떤 치약을 쓰느냐 하는 것보다는 닦는 방법이 더 중요합니다.
치약은 입안을 닦는 비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욕할 때 비누거품속에 들어가서 앉아 있어서는 몸이 깨끗해지지 않고 목욕타월로 문질러야 깨끗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비누 종류마다 모양과 향이 다르지만 그 효과는 비슷한 것처럼 치약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중요한 것은 불소성분이 든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불소치약을 사용하면 충치예방에 효과가 큽니다. 시중의 치약들은 대부분 불소가 함유되어 있지만 사시기 전에 포장을 확인해보세요. 치약이름이 '무슨치약F' 처럼 'F'가 붙은 치약은 불소가 함유된 제품입니다. 또는 따로 불소함유라는 표시를 한 제품도 있으니 이를 확인해보십시오.
치솔의 경우 예방치과학에서 권장하는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손잡이가 일자형으로 곧고 단단하여 휘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목부분이 많이 휘어있거나 탄력성이 큰 것은 힘과 방향조절이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치솔머리는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중간정도가 좋고 치솔모 끝이 둥글게 처리되어 잇몸에 손상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치솔은 3개월마다 바꾸라고 권장하지만 특별한 기준은 없고 치솔모가 벌어졌거나 변형되었으면 즉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경희치과병원 | |
| 298878 | 10/25 23:05 | 올바른 양치법 | bbangx22 | 최소한 333은 지켜주셔야 합니다.
하루 3번, 식후 3분이내, 3분동안 양치를 한다.
윗니 어금니는 칫솔모가 위를 향한 상태에서 부드럽게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회전을 하면서 닦고 다른방향도 방향에 맞춰서...
바깥쪽과 안쪽을 닦은후에 가운데 부분은 칫솔모쪽이 바르게 닿게 하여 좌우 이동을 하면서 닦고(옆면을 이렇게 닦으면 안됩니다. 이가 상한데요)
혀나 잇몸도 닦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100% 완벽한것이 아니고... 최소한의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만 | |
| 299409 | 10/26 10:31 | 가그린은 | nna5872 | 미국 FDA에서 발암물질이 있다고 환경연합 소식지에서 읽은 것같은데. 저도 몇번 쓰다가 이젠 안써요. 대신 물로 가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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